스마트카드 및 조회단말기에 대한 국제표준인 EMV(Europay-Master-Visa)테스트 인증센터가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국내에 설립됐다. 이에 따라 국내 스마트카드 관련기술 개발업체들은 그동안 EMV 표준 승인을 받기 위해 해외로 나가야 했던 불편함과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ICTK(대표 강진수 www.ictk.co.kr)는 비자카드의 지원을 받아 국제 스마트카드 관련 표준규격 인증기관인 EMVCo로부터 최근 공식 EMV 테스트센터 등록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