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기업사(대표 박생현 www.dsenc.com)가 학생용 사물함을 개발했다. 이 사물함은 문짝의 이탈을 방지하고 파손율을 최소화하기 위해 새로 개발된 전용 경첩과 손잡이를 달았다. 코아합판을 주재료로 사용,내구성을 높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는 1989년 설립돼 학교와 사무실용 가구를 생산하고 있으며 조달청과 교육기관 등에 주로 납품하고 있다. 가격은 29만2천26원. (02)446-6120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