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사장 구자준)는 "기본교육의 내실화"와 "열린교육의 생활화"라는 모토아래 영업조직을 양성하고 있다. LG화재는 "급격한 시대변화에 대응하고 궁극적으로 각종 위험으로부터 개인과 가정 사회를 보호하는,보험의 진정한 가치를 판매하는 전문 보험세일즈맨을 육성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신입 설계사 양성을 위해 3개월간의 육성과정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보험인으로서 사명감과 직업관을 갖출 수 있도록 정신교육을 하고 있다. 아울러 보험정보와 실무지식 배양을 위한 실전 중심의 상품 보상 전산 실무과정 자동차보험 등 보험종목별로 운영되는 심화 전문과정 지역특성과 마케팅전략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현장중심의 테마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함께 기존 설계사.대리점에 대해선 레벌업 프로그램인 RFM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금융지식과 상품설계 등 위험재정설계능력을 극대화해 고객 필요에 부합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LG화재 관계자는 "보험설계를 요구하는 고객의 니즈는 1인에서 세대별,단일위험에서 종합위험,보험료 중심에서 보장금액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며 "기존 영업조직이 RFM교육을 통해 전문 컨설팅 영업조직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