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한.독경상학회와 함께 제정한 'BMW 학술상'의 올해 수상자 3명을 선정, 1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독경상학회 국제심포지엄장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BMW 학술상 최우수상에는 숭실대 황준성교수(독일형 질서자유주의와 영미형 신자유주의의 비교)가 선정됐고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박순찬연구위원(한일자유무역지대의 자본축적효과)과 전주대 남기창교수(국내 보험회사의 위험관리 실태 분석과 시사점)가 우수상에 선정됐다. (서울=연합뉴스) 김현준 기자 ju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