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하얏트서울의 로비라운지에서는 가을 건강칵테일을 선보인다. 칼바도스,애플주스,오렌지 주스의 새콤하고도 시원한 맛을 살린 "지난 여름의 추억"과 요쿠르트,우유,꿀과 함께 인삼을 갈아 만든 에너지 음료"인삼 미인" 등이 준비된다. 1만1천5백원과 2만2천원(인형포함) 2종류. (02)799-8165 .서울힐튼호텔의 종합엔터테인먼트공간인 "뉴 파라오"가 12일부터 "아레노"로 새롭게 탄생한다. 에스파란토어로 "즐거운 일이 일어나는 장소"를 뜻하는 아레노는 바와 최첨단 대형게임기,당구대,VIP용 별실 등을 갖추고 있다. (02)317-3244 .홀리데이인서울의 커피숍 파티오와 로비라운지 티볼리에서는 우리 고유의 한방차 특선을 선보인다. 노화방지와 피부에 좋은 대추차,비타민 가득한 유자차,신진대사를 활발히 해주는 매실차 등이 준비된다. 8천~8천5백원. (02)710-7280. .서울프라자호텔 양식당 "토파즈"에서는 프랑스에서 초청한 주방장 르막숑씨의 추천요리를 마련한다. 가리비,꿩 콘소메,은대구찜,오리가슴살구이 등이 8만원,훈제 연어와 게살,달팽이,광어찜,쇠안심,거위 간 등이 9만원. (02)310-7374. .서울신라호텔 한식당에서는 22일부터 26일까지 미국 LA와 뉴욕 소호에서 퓨전한국요리로 호평을 받고 있는 우래옥의 총주방장 엘리자르 마르티네즈를 초청,퓨전 한식요리의 진수를 보여주는 특별행사를 개최한다. 12만5천원. (02)2230-3047 .르네상스서울호텔의 한식당 사비루에서는 11월1일부터 연말까지 제주도 특선메뉴를 선보인다. 성게알 죽,오분자기 된장찌개,제주산 갈치조림 등이 6가지 정찬과 수정과,떡,과일 등의 후식과 함께 제공된다. 2만6천원~3만6천원. (02)2222-8655. .웨스틴조선호텔 뷔페식당 카페로얄은 웨스틴마카오의 "잭 리"주방장과 전통 무용단을 초청,15일부터 20일까지 "마카오 요리축제"를 연다. 마카오 요리는 포루투갈요리와 중국 광동요리,아프리카 등이 절묘하게 혼합한 것이 특징이다. 점심 3만4천5백원,저녁 3만9천5백원. (02)317-0357.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의 커피숍 그랑카페에서는 총 60여가지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해산물 부페 "언더 더 씨"를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선보인다. 4만3천원. (02)559-7614. .그랜드힐튼호텔 뷔페 레스토랑과 에이트리움 까페는 10월 한달간 양고기 축제를 연다. 즉석 바베큐 요리,구운 감자와 시금치를 곁들인 양갈비 구이,양고기 카틀렛 구이,양고기 안심구이 등이 준비된다. 2만6천원~4만원. (02)2287-8270/71. 장유택 기자 chang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