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정보협회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서울 명동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신용정보업의 현황과 발전방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한국개발연구원 강동수 박사와 한국채권평가 김세진 박사가 '국내외 부실채권 시장의 현황'과 `신용정보업의 현황과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또 고려대 박영철 교수가 사회를 맡고 동국대 이소한 교수, 한국소비자보호원박성용 박사, 금융감독원 한복환 개인신용회복지원국장, A&D신용정보 박정욱 감사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