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은 세계적 광학전문 기업인 올림푸스광학㈜의 기쿠가와 즈요시(菊川剛) 사장이 오는 6일 3박4일 일정으로 방한한다고4일 밝혔다. 이번 방한목적은 시장 조사 및 한국전자전 참관 등이며 삼성전자 황창규 사장등 국내 관련업계 경영자들을 만나 협력방안 등도 논의할 예정이다. 키쿠가와 사장은 30여년동안 올림푸스에 근무한 정통 올림푸스맨으로 현재 영상관련 부문, 의료관련 부문, 산업관련 부문 등 올림푸스광학의 전사업 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류지복기자 jbry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