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저축은행은 1일부터 연 6.5%인 1년짜리 정기예금 금리를 연 6.8%로 올리고 15∼18개월 예치하면 연 7.0%를 적용해주는 정기예금을 3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토마토저축은행은 지난달 상호를 `신한'에서 `토마토'로 변경한 데 이어 이날부터 영업점을 새롭게 개편,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고 신규 대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상품을 시판한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h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