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드림테마가 운영하는 "아찌"는 일본에서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초밥요리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개발,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업체다. 현재 전국 가맹점 34개가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경기 김포와 강화,서울 방화동 등에도 오픈을 앞두고 있어 가맹점의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된다. 이 업체의 가장 큰 장점은 신선한 초밥을 중저가에 제공해 일본요리의 대중화를 이뤘다는 것.5백원에서부터 고객의 기호에 따라 뷔페식으로 꾸밀 수 있어 가격에 대한 부담이 없다. 평균 3천5백원에서 1만원이면 갖가지 다양한 초밥을 맛볼 수 있다. 일괄 처리가 가능한 물류시스템을 구축했다는 것도 이 회사의 장점이다. 본사에서 물류공급에서 요리 교육까지 전담해 특별한 경험이 없는 사람도 창업이 가능하다. 특히 손이 많이 가는 초밥을 본사에서 특수 제작한 기계를 사용,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일본 업체와 독점 계약을 통해 식초 등 양념을 개발했기 때문에 맛이 뛰어나다. 위생 면에서도 엄격한 HACCP(위해요소중점 관리제도) 공정에 따라 최신 위생설비에 의한 철저한 품질관리로 항상 일정한 신선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다. 메뉴는 도미,우럭,장어 및 각종 조개류를 비롯한 30여 가지로 다양하다. 초밥의 맛은 생선의 신선도,밥의 맛,초물의 배합비율이 매우 중요하므로 아찌만의 차별화된 초밥용 가미식초를 사용하고 있다. 초밥 외에도 어린이 고객을 위한 어린이용 돈가스,유아용 주먹밥 등도 함께 판매한다. 주류도 취급하는데 특히 대나무에 숙성시킨 대통주와 산딸기로 만든 복분자주는 고객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외식업 관련 창업이 처음인 창업주를 위해 본사에서 초밥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가맹점 계약을 맺으면 창업 전 1박2일 일정으로 기초 요리교육에서 가맹점주가 갖춰야 할 마인드 교육까지 창업자질 함양교육을 실시한다. 지방에서 올라온 경우 숙식이 제공된다. 배달과 테이크아웃을 병행해 소규모 매장에서 매출을 극대화시켰다는 것도 이 업체만의 장점이다. 고객의 입장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어 창업자나 고객 모두 대 만족이다. 창업에 드는 비용은 10평 표준점포의 경우 점포임대 보증금을 제외하고 약 3천2백만원이 들어간다. 인테리어 1천1백만원,간판 2백만원,주방집기 8백20만원,초밥기기 2백50만원,기획 및 오픈 홍보물 4백50만원 등이 구체적인 내역이다. 하루 평균 매출은 50만~70만원 선으로 월 평균 2천5백만원의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마진율은 60%선이며 여기서 재료비,인건비,점포 임대료 등을 빼면 월 평균 7백만~8백만원의 순수익이 발생한다고 본사는 설명.문의 (032)433-2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