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프로라인(대표 송국정)이 구명조끼 "STAFIX"를 선보였다. 부력재와 목부분의 칼라를 탈.부착할 수 있는 이 제품은 중요한 물건을 수납할 수 있도록 방수지퍼를 이용한 수납공간 4개를 앞주머니로 만들었다. 또 테두리 전체에 야간 안전표시를 달았다. 이 회사는 1992년 부산에 설립됐으며 구명조끼,낚시복,등산복 등을 생산해 왔다. 이 제품을 일본 러시아 영국 등에 수출하고 있다. 개당 가격은 13만원이다. (051)632-0961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