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는 오는 10월부터 두 달간 신용카드 사용수기 공모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카드사용과 관련된 생활주변 이야기나 체험담 등을 모집하는 행사로 국세청이 후원하며 9개 카드사가 협찬한다. 이 행사는 올바른 카드사용으로 투명한 신용사회를 앞당긴다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열렸다.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원고지 20매나 A4지 5매 이내의 글을 작성해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여신금융협회 홈페이지(www.knfa.or.kr)를 참고하면 된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