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는 22일 부산아시안게임 기금 조성을 위해 한국은행에서 발행하는 기념주화 1억원어치를 강병중 회장과 성병두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10명이 구입 신청했다고 밝혔다. 부산상의는 또 상공회의소에 판매부스를 설치, 지속적으로 기념주화판매를 돕기로 했다. 이번 기념주화는 금화와 은화 등 모두 6종류로 역대 대회 사상 가장 적은 9만장을 발행해 희소가치를 높였다. (부산=연합뉴스) 최태용기자 ct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