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 가양점은 17일 탈북자들을 초청,합동차례를 마련한다. 전문요리학원에서 북한식 차례상을 차리며 전철우씨 등 탈북자 3명이 나와 남북한의 추석문화와 차례상의 차이 등에 대해 토크쇼 형식으로 설명한다. (서울=연합뉴스) 주종국기자 sat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