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추석연휴와 동절기 사고 예방 등을 위해 11월30일까지 `사고 예방 비포 서비스(Before Service)'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삼성화재의 자동차보험 정비업체 네트워크인 1천414개의 `애니카랜드'를 통해 이뤄진다. 따라서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삼성애니카'에 가입한 고객의 경우 누구든지 가까운 '애니카랜드' 를 방문하면 30가지 항목에 대해 무료 정밀점검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차량정밀점검은 진단항목별로 5단계로 나눠 실시되며 점검결과는 `정비이력통장'으로 출력돼 고객의 차량점검 정보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서울=연합뉴스) 임상수기자 nadoo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