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항공사의 항공화물운송장에 대해서도 전산 결제 및 서류 처리 방식인 'EDI' 서비스를 적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16일부터 대한항공의 화물인도 승낙서비스에 대해 EDI 방식을 적용해 무역업체의 경비와 시간을 줄일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양태삼 기자 tsy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