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수능시험을 50일 앞둔 17일을 전후해 서울 강남점과 분당점에서 유명 입시학원 강사를 초빙, 입시설명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강남점은 16일 오후 4시, 분당점은 18일 오전 11시에 각각 설명회를 갖는다. 또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잠실, 강남, 분당, 일산 등 수도권 4개점에서는 5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수능 예상문제와 강의 내용이 수록된 ‘수능 대비용교육 CD와 입시자료집’을 점별로 하루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서울=연합뉴스) 주종국기자 sat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