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일본 산쿄제약사와 이 회사의 고혈압치료제 '올메살탄'을 국내 독점 생산, 판매키로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올메살탄은 기존 고혈압치료제에서 보이던 마른기침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한 의약품으로 혈압강하 효과도 뛰어나다고 대웅제약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