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내년부터 프랑스와 매년 각국에서 22만유로씩 모두 44만유로(약 5억2천만원)을 출연해 양국간 과학기술협력사업에 쓸 한.불 과학기술협력기금을 설치,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기금은 생명과학, 정보기술, 신소재, 기초과학 등 양국 공통 관심분야의 공동세미나 개최, 기술조사단 교환, 정보교환, 연구자간 단기 방문연구 등에 쓰인다고 과기부는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smi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