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지난 6일 수입 패션 브랜드 종합매장인 '분더샵'을 연데 이어 오는 14일 '페라가모' 매장을 개점한다고 10일 밝혔다. '분더샵'은 직수입한 유럽의 8개 패션 브랜드를 한 곳에 모은 편집매장으로 의류, 핸드백, 구두 등으로 구성돼있다. 강남점은 또 오는 11월에 '까르띠에' 매장도 오픈한다. (서울=연합뉴스) 주종국 기자 sat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