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12일부터 '한복 종합대전’을 열고 어른과 아이들이 입는 한복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어른용 한복은 질경이 브랜드 제품이 5만8천~19만8천원, 모듬쌍방 기획한복세트가 5만8천원, 나빌레라 기획한복세트가 4만9천원이다. 아동한복은 예닮의 남자 아이용이 3만9천원, 여자아이용이 4만9천원, 김예원 한복이 3만8천~6만8천원이다. (서울=연합뉴스) 주종국 기자 sat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