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신용보증기금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기보빌딩에서 외환관리가 취약한 수출.입 벤처기업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의 효율적 외환관리'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연다고 9일 밝혔다. 특별강연회의 내용은 최근의 환율동향과 전망,환위험 관리에 대한 일반적 개념,정부의 환율정책은 물론 기업이 응용할 수 있는 외환관리기법 및 실무사례로 구성된다. 기술신보와 거래가 없는 기업도 참가가능하며 참가비는 없다. (부산=연합뉴스)이영희기자 lyh9502@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