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10일부터 20일까지 국민카드로 10만원 이상 구입할 경우 구매금액이 일정액을 넘을 때마다 구매금액의 최고 10%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준다고 9일 밝혔다. 단 광주점은 제외된다. 또 최근 개점한 목동점은 오는 18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16각 전골냄비, 락앤락 밀폐용기세트, 시세이도 바디세트, 전통찻상 중 1가지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아울러 20일까지는 영수증 복권행사를 실시, 36명에게는 구매 금액 전액을 환불해주며 240명에게는 현대백화점 상품권 5만원을 준다. (서울=연합뉴스) 주종국기자 sat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