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은 세계적인 석학과 전문가들을 초청,강연회 등을 통해 국내 독자들에게 변화의 방향과 신조류를 소개하는 새로운 기획 'Thought Leader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그동안 피터 드러커,앨빈 토플러,존 나이스비트,기 소르망,톰 피터스 등 영향력있는 현대 사상가들을 앞장서 국내에 소개해온 한경의 전통을 다시 이어가는 기획입니다. 시리즈 첫회는 경영전략컨설팅사인 모니터그룹과 공동으로 마련한 미래학자 피터 슈워츠 초청강연회입니다. 모니터그룹 계열 글로벌비즈니스네트워크(GBN) 회장인 슈워츠는 시나리오경영의 대가(大家)로 싱가포르 등 각국 정부의 초청을 받아 미래 전략을 자문해주고 있습니다. 시나리오기획 분야의 걸작으로 꼽히는 'The art of long view' 등 6권의 미래서를 썼고,'마이너리티 리포트' '딥 임팩트' 등 미래를 소재로 한 영화의 각본 컨설팅을 맡기도 했습니다. 흥미진진하고 열정적인 강연 스타일로도 유명합니다. 비즈니스리더들의 많은 참가를 바랍니다. ◇일시:9월17일 오후 2∼4시 ◇장소: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지하철 2호선 충정로역 4번 출구) ◇주제:향후 10년간 우리를 놀라게 할 주요 사건들과 아시아에의 시사점(The big surprises in the next decade and the implications for Asia) ◇참가대상:기업체 임원급 이상(선착순 1백50명) ◇참가비:11만원(부가세 포함) ◇문의:한국경제신문사 대외협력팀 (02)360-4785∼6 주최 : 한국경제신문사 모니터그룹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