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는 다이어트 여성들을 위한 떠먹는 요구르트 '실프'를 개발하고 최근 시판을 시작했다. 지방을 완전히 제거하고 칼로리를 일반 제품의 절반(60Kcal)으로 줄여 다이어트하는 사람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게 했다고 회사측은 설명. 또 칼슘 함유량을 2배 이상(2백10㎎)으로 보강했으며 용량을 1백20g으로 늘려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먹을 수 있게 했다고 덧붙였다. 소비자가격 5백5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