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찬들은 찌개와 탕 전용 `집고추장'과 홍삼을 첨가한 `홍삼고추장'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집고추장'은 고춧가루와 메주, 엿기름을 넣어 달지 않고 칼칼한 전통적인 고추장 맛을 내며, 홍삼고추장은 6년근 홍삼과 국산 고춧가루가 들어가 홍삼의 쌉쌀한맛을 낸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집고추장이 500g에 3천900원, 홍삼고추장이 500g에 5천900원.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