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신문은 2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대표이사 사장에 장대환(張大煥) 전 사장을 다시 선임했다. 장대환 사장의 총리서리 지명에 따라 지난달 9일 공동대표이사에 선임됐던 이정근(李正根) MBN 대표이사 전무와 이유상(李有相) 매일경제 총괄전무는 공동대표이사 자리를 내놓고 현직을 그대로 유지하게 됐다. (서울=연합뉴스) 이희용기자 heey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