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당은 28일 국내의 골 연구 전문 바이오 벤처기업인 오스코텍(대표 김정근)과 제휴, 골다공증 치료제 공동개발에 나섰다. 이번에 제휴를 맺은 오스코텍(www.oscotec.com)은 연구개발 중심의 생명공학기업으로 골다공증 치료제, 관절염 치료제 등의 신약개발과 뼈 관련 유전체 사업, 뼈 이식 재료를 포함한 신소재 및 생체재료 개발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특히 과학기술부 뉴프런티어 사업중 골다공증 치료제 부문 업체로 선정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