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26일 차세대 콜센터 시스템을 적용한 '파인(fine) 콜센터'를 오픈했다. 기업은행은 그동안 부서별로 관리하던 고객만족센터와 스피드론센터,카드텔레마케팅실 등을 통합,파인 콜센터(1588-2588)로 각종 마케팅 및 영업점 상담전화 업무를 집중하게 된다. 영업점 전화집중 업무는 우선 서울지역 및 일부 지방영업점을 대상으로 실시한 뒤 내달중 전국 영업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