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용과 노루궁뎅이버섯 등을 이용한 건강보조식품이 나왔다. 바이오 벤처기업인 앤씨바이오텍(대표 김상민)은 건국대 한국녹용연구센터(소장 전병태)와 공동으로 개발한 '백세고'를 26일 내놓았다. 녹용 녹골 녹육 노루궁뎅이버섯 등으로 제조된 백세고는 젤리 타입으로 만들어져 복용하기가 편리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전병태 소장은 "백세고는 골다공증 빈혈 혈액순환 등에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 녹용을 이용한 여러가지 건강보조식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02)544-7552 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