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상호저축은행은 오는 26부터 연 6.69% 고금리를 적용하는 1년만기 정기예금을 2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월 이자지급식의 경우는 연 6.5%의 금리를 적용한다. 한신저축은행은 아울러 자산규모가 3천억원 이상으로 커짐에 따라 사외이사제 도입과 감사위원회 운영 등으로 기업의 투명성을 높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h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