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 10개국 항공전자분야 기술자 20명을 초청해 오는 27일부터 2주동안 항공용 위성항행시스템에 대한 기술연수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서 새로운 항행안전시설로 지정한 위성항행시스템에 대한 이론교육은 물론 실습장비를 이용해 시스템의 동작원리 등 전문적인 지식을 전수하게 된다. (서울=연합뉴스) 류성무기자 tjd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