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는 창립 22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수대통 바로할인 대축제'를 열어 카드 5만원 이상 이용고객에게 회원별로 매일 1천만원 범위 내에서 이용금액을 10-100% 할인해 준다고 22일 밝혔다. 이 기간 매일 3천150명을 뽑아 빅맨 포인트도 적립해 준다. 행사기간 중 카드 이용내역을 국민카드 홈페이지(www.kmcard.co.kr)나 ARS(☎1566-0022)로 입력하면 즉석에서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민카드는 추석을 맞아 다음달 1-30일 롯데, 현대,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에서 물품 구입시 2-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준다.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z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