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사장 황석희)는 수도권 거점 마련을 위해 수원과 부천에 점포를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우리카드는 이들 2개점 개설과 함께 그동안 본점에서 집중 관리하던 채권관리업무를 각 지점에서 자체적으로 담당하게 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수원.부천점 개설로 우리카드의 전국 지점은 9개로 늘어났다. 각 점포 연락처는 부천지점 ☎(032)620-3500, 수원지점 ☎(031)231-7500.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z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