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이 운영하는 인터넷쇼핑몰 다음쇼핑(shop.daum.net)은 패션.잡화 위주였던 브랜드 숍을 가전, 가구, 생활용품 등 16개 상품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다음쇼핑 관계자는 "브랜드 숍을 강화하면 인터넷 쇼핑 연령층이 다양해지고 유명 브랜드 상품의 인지도에 힘입어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z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