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20일부터 여성고객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과세 고수익 고위험신탁'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 상품에 가입한 여성고객이 자궁암 등의 진단을 받으면 최고 1천만원의 보험금을 지급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