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재는 본사 사옥중 임대로 운영해온 지하상가(숭례문 수입상가)를 부동산 임대.분양회사인 인백에 5백50억원에 매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자산운용수익 3백40억원이 추가로 발생, 6월말 현재 1백2.8%이던 지급여력비율이 8월말 1백65%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대한화재 관계자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