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여성전용 컬러 휴대폰 '애니콜 드라마컬러폰'(모델명:SPH-X8000)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애니콜 드라마 컬러폰은 고선명 UFB-LCD(초고화질액정)를 채용, 6만5천가지의화려한 컬러 색상을 구현하고 재즈, 클래식, 태교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40화음 멜로디를 제공한다. 이 휴대폰은 켤때부터 끌때까지 각 메뉴마다 이야기가 있는 화려한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뷰티 컨설팅 기능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메이크업, 향수, 다이어트 타입을 알아볼 수 있으며, 특정 행사일과 기념일 표시, 용돈설계와 이자계산, 시장보기, 쇼핑하기 등 여성만을 위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애니콜 드라마 컬러폰의 가격은 50만원대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기능이 내장된 여성전용 휴대폰을 출시해 여성용 휴대폰 시장에서도 애니콜의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박창욱기자 pc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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