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우량고객들 가운데 최우량고객을 별도로 선정, 영업점이 아닌 중앙본부 차원에서 관리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하나로 탑클래스고객제도'를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상 고객은 2천200여명으로 이들에게는 금리 우대, 각종 수수료 면제와 함께 종합건강검진, BC플래티늄카드 가입자격 부여 및 연회비 면제, 주말농장 무료 분양등 차별화된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농협측은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재웅기자 wo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