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안양점은 오는 18일 개장 100일을 앞두고 다채로운 고객맞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백화점은 18일까지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전통김치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축하상품전'을 열고 19일까지 2∼5층 매장에서 '오픈 100일 축하 유명브랜드 특별 초대전'을 갖는다. 또 22일까지 6층 행사장에서 '혼수 가전 박람회'를, 20일까지 '아동.유아 인기상품전'을 각각 마련했다. 이와 함께 17일 오후 5시 10층 스카이파크에서 '체코 소년소녀 합창단 내한공연'을, 18일 오후 5시 'J-Walk 빅 콘서트'를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안양=연합뉴스) 강창구기자 kcg33169@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