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들이 직접 모델로 나서는 임부복 패션쇼가 열린다. 임부복 전문 브랜드 '에프이스토리'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 중 매일 오후 이벤트홀에서 임부복 패션쇼를 연다. 이 무대에는 홈페이지 공모를 통해 뽑힌 임신부 15명이 아마추어 모델로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