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장비업체인 네오텔레콤(대표 조상문)은 14일 임용범 전 EC텔레콤 부사장(51)을 신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이와 함께 각 사업부 마케팅을 부사장이 총괄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