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클럽 목동점이 15일 행복한세상백화점 내에 문을 연다. 목동점은 양재 창동 용산점에 이은 서울지역 4번째 점포로 영업면적은 1천5백평이다. 하나로클럽 목동점은 농협유통이 운영주체라는 장점을 살려 양곡 채소 과일 축산물 등 신선식품 위주의 할인점으로 운영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올해 안에 하루매출을 2억5천만원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광엽.이관우 기자 kecorep@hank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