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는 김해지역의 호우피해 복구를 위해 침수차량 긴급지원 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긴급지원본부의 운영기간은 오는 18일까지이며 수해복구 진행경과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지원내용은 ▲ 보험금 우선지급 ▲ 현지이동보상서비스 ▲ 보험료 납입유예 ▲수해차량 구조 등이다. 지원단의 본부는 김해지역 명진공업사 내에 설치돼 있으며 이동캠프는 김해지역학교 운동장 및 주차장을 순회하며 운영된다. (서울=연합뉴스) 임상수기자 nadoo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