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전라북도 생물벤처기업 지원센터에 도내 생물산업 육성을 위한 기금 10억원을 출연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라북도 생물벤처기업 지원센터는 전라북도가 21세기 유망산업인 생물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국비를 지원받고 전주시와 함께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총 투자규모는 70억원이다. 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