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지난 6월부터 발행한 새 5천원권 두 장이 붙은 연결형지폐 4백28세트를 오는 13일까지 인터넷 경매업체인 옥션(www.auction.co.kr)을 통해 경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경매되는 연결형지폐는 지난달 실시했던 1차 경매에서 유찰된 것으로 경매시작가격(2세트 기준)은 3만7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