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 연속으로 월 구매고객이 1천만명을 넘었다고 8일 밝혔다. 이마트는 지난 5월 구매고객이 1천43만명으로 처음 1천만명을 넘었고 월드컵이열린 6월에 1천11만명으로 잠시 줄었다가 7월에 다시 1천190만명으로 늘었다면서 이추세대로라면 12월엔 1천500만명을 돌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1인당 평균 구매단가는 4만원대로 지난해 보다 15% 가량 늘어났다. (서울=연합뉴스) 주종국기자 sat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