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은 오는 9일 또는 내주초 전체회의를 열어 서울은행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사안을 매듭지을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공자위는 또 전철환 전 한국은행 총재가 공자위 민간위원직을 수락했다고 이날 말했다. 이에 따라 전 전 총재는 대통령의 임명을 받게 되면 강금식 현 공자위원장의 후임으로 민간위원장직을 맡게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연합뉴스) 황정우기자 jungw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