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신탁증권은 5일 변동성을 최소화해 안정적인 수익달성을 목표로 하는 `스마트중기채권펀드'와 `스마트장기채권펀드'를 판매한고 밝혔다. 이 상품은 최근 시장의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리스크관리에 중점을 두고 금리스왑이나 국채선물 등 파생상품을 이용,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는 보수적 운용을 채택한다고 대투증권은 설명했다. 또 자산운용은 채권 및 채권관련 파생상품에 60%이상, 유동성자산 및 기업어음에 40% 이하를 투자하며 국채 및 통안채를 통해 단기차익을 목표로 운용된다. 목표수익률은 중기채권의 경우 연 5.5∼5.8%(보수차감후), 장기채권의 경우 5.8∼6.2%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준억기자 justdus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