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하나은행(대표 최성호)은 대전.충남.북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5일부터 업체당 1천만-5천만원을 신용 대출해주기로했다고 밝혔다. 대출 조건은 연리 7.0%(최저)에 1년 내 상환이며, 10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 중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다양한 상품을개발,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전=연합뉴스) 이은파기자 silver@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