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공제(보험)에 가입한뒤 환급금 지급사유가 생겼는데도 찾아가지 않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3개월동안 '소멸환급금 찾아주기 운동'을 벌인다고 29일 밝혔다. 농협은 이를 위해 각 영업점에 안내문을 게시하고 해당 계약자에게 안내서 발송,전화 안내 등을 할 계획이다. 소멸환급금 확인은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농협 영업점을 방문하면 되며 인터넷 홈페이지(banking.nonghyup.com)를 통해서도 조회가 가능하다. (서울=연합뉴스) 이재웅기자 woong@yna.co.kr